강서구 탈모 탈모의 개념 강서 발산 탈모관리 두피관리

2017. 7. 21. 16:43ABOUT

강서구 탈모 탈모의 개념 강서 발산 탈모관리 두피관리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던 털이 어떤 이유에 의해 빠짐으로써 모발이 결여되거나 그 수가 감소하는 것을 탈모라고한다. 즉,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위가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탈락되는것을 의미하는데, 모발 성장 주기가 성장기에서 갑자기 휴지기로 바뀌어 여러군데의 모공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두피 및 인체의 내적 외적이상 현상이 발생한 경우는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수가 200개정도 늘어나거나 기존의 성장기 모발 기간이 짧아지고 모발의 연모화 현상도 볼 수 있다.




사람의 머리카락중 80-90%정도는 성장기 모발로 2-11년 정도 지속되고 10-15%정도는 휴지기로 3-6개월 정도 이어진다. 머리카락은 보통 한달에 1-1.5센티 자라지만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는 느려진다, 휴지기가 지나고 나면 하루에 20-50개 정도의 털이 빠지며 경우에 따라 100개까지도 빠질수있다.



모발의 성장은 보통 15-30세 사이에 가장 활발하며 40-50세 사이에 점진적으로 퇴보한다. 50세 이상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부터는 점점 빨라진다. 한국 사람은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아서 약 7만개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보통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난다. 이를 초과하여 빠질 경우에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탈모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모낭이 파괴되 모발 재생이 되지 않는 반흔성 탈모와 모낭이 유지되어서 증상 부위가 사라진 후에 모발이 재생 가능한 비반흔성 탈모로 분류된다, 반흔성 탈모로는 루푸스에 의한 탈모, 독발성 모낭염, 모공성 편평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등이 있다.



비반흔성 탈모로는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 원형 탈모, 곰팡이 감염에 의한 두부백선, 휴지기 탈모, 발모벽, 모발생성 장애 질환 등이 있다.

탈모중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유전성 안드로겐 성 탈모, 여성형 탈모이다.



현재까지의 발모제를 포함한 외부적인 치료로고 탈모를 근본적으로 피료하기는 어려우며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를 두고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수 있다. 최근 모발 이식에 관한 많은 정보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모발이 식 또한 시술횟수나 생착률에 한계가 있다.